크롬/엣지에서 스크롤 시 유투브 (비디오) 색 변경 해결 방법

크로미움 계열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다보면, 특정 모니터 환경에서 마우스를 스크롤하거나 탭을 전환 시 일시적이 비디오의 색상이 변경되었다가 되돌아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유투브 이외에도 브라우저에서 재생되는 거의 모든 동영상에서 동일한 문제를 일으킨다.

이 문제는 주로 SDR 모니터이지만, 모니터의 색 표현이 SRGB보다 넓은 경우. 예를 들어 DCI P3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발생한다.

널리 알려진 크롬의 버그 중 하나이지만, 아주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근본적으로 해결은 불가능하지만, 몇 가지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이를 소개한다.

아래의 방법은 크롬 / 엣지 / 웨일 등 크로미움 계열의 모든 브라우저에서 적용 가능하다.

1. 크롬의 설정 변경

  1. 크롬 / 웨일 브라우저의 주소 표시줄에 “chrome://flags” 를 입력해 설정으로 진입한다.
  2. angle을 검색하면 나타나는 Choose ANGLE graphics backend에서 Opengl로 변경 후 크롬을 재시작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OpenGL을 이용하면 하드웨어 가속도 적용되고, 색 또한 제대로 표현된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VSR (Video Super Resolution) 기능은 적용되지 않는다.

2. 크롬의 컬러 강제 설정

  1. 크롬 / 웨일 브라우저의 주소 표시줄에 “chrome://flags” 를 입력해 설정으로 진입한다.
  2. color을 검색하면 나타나는 Force color profile에서 sRGB로 변경 후 크롬을 재시작한다.

이는 크롬의 색상을 강제적으로 sRGB로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그러니 모니터에서 표현 가능한 실제 색상 영역이 크롬에서 sRGB로 고정되기에 원래의 색을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 색이 더 진해지지만, 엔비디아의 VSR (Video Super Resolution) 기능은 적용할 수 있다.

3. 하드웨어 가속 비활성화

  1. 크롬의 설정 -> 시스템 및 설정으로 진입한다.
  2. 그래픽 가속을 비활성화 시킨다.

위의 두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안될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하드웨어 가속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하드웨어 가속이 필요한 컨텐츠. 예를 들어 구글 지도, 네이버 지도, HDR 등 컨텐츠를 이용할 때 느려지거나 표시가 안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1번과 2번의 방법을 사용하는게 낫다.

2024-10-26 7:08:31

이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