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의 새 시즌이 열리면 늘 “추천 아틀라스 패시브”에 관해서 한번 쯤 찾아보게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몇 시즌 동안 변함없이 애용되는 아틀라스 패시브 전략이 있는데, 최단 기간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14티어 맵으로 진입하는 전략이다.
POE의 본격적인 플레이는 빨간 맵 (14등급 이상)부터 시작이고, 이를 위해서는 최소 2개의 공허석은 뒷받침 되어야된다.
이 게시글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공허석 2개를 획득할 수 있는 추천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를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1. 키락의 “임관 장교” 패시를 목표로 직선으로 진행하자.

“임관 장교” 패시브를 할당하면 “키락의 임무”을 더 자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키락의 임무를 클리어 하면 키락이 판매하는 맵을 리셋 시킬 수 있다.
즉, 지도가 막히면 키락의 임무 -> 새로운 맵을 구매 -> 클리어하는 식으로 초중반에 지도 부족과 아틀라스 패시브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키락의 정찰 보고서는 초반에 최소 5카 이상 나가기때문에 필요 없다면 그냥 팔자. 초반에 장비 마련을 위한 쏠쏠한 자본줄이 된다.
2. “세계 빚기”를 찍고 오른쪽 위의 “변함없는 시각”을 목표로 진행하자.

이 전략의 핵심은 “변함없는 시각” 패시브이다. 이 패시브를 찍으면 20개의 추가 아틀라스 패시브 포인트를 즉시 획득할 수 있고 대신, 갑충석을 사용, 획득할 수 없는 패널티를 받게 된다.
이 패시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최소 25개의 아틀라스 패시브가 필요하며, 딱히 고 티어 맵을 돌 필요는 없다. 1티어 맵이든 3티어 맵이든 상관없이 아틀라스 패시브 획득을 할 수 있는 맵이 있다면 그냥 아무거나 돌아서, 보스만 잡고 “변함없는 시각” 패시브부터 찍자.
3. 좌우의 지도 패시브를 할당하자.

이제 “변함없는 시각”으로 획득한 추가 20개의 아틀라스 포인트를 좌우의 “인접 지도 출현 확률”과 “지도 등급” 패시브에 모두 투자하자. 그리고 이제부터는 자신이 가진 최고 등급의 지도를 돌아보자.
전과는 다르게 맵핑을 진행해보면 꾸준히 같은 등급 혹은 최소 1단계 이상의 맵을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맵의 등급을 올리는 건 비교적 수월하지만, 올라가는 난이도에 비해서 자신의 케릭터가 따라가질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4. 성소 패시브를 할당하자

점점 상위 등급의 맵을 진행하며 획득할 수 있는 아틀라스 패시브는 케릭터의 스펙이 부족한 걸 만회해주기 위해 성소 패시브에 투자해야 된다.
모든 성소 패시브를 활성화 시킬 필요는 없고, 자신이 필요한 것만 할당하면 된다. 자신의 케릭터가 아주 좋은 스타터거나 맵을 클리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필수는 아니다.
그러나 이 전략은 파밍을 최대한 생략한 전략이기에 아무리 좋은 스타터라도 14티어 (빨간맵)에 들어가면 녹아내릴 확률이 크다. 이때 성소를 활용하면 자신의 케릭터를 생존성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성소도 만능이 아닌데,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1. 성소는 약 1분의 시간 제한이 있다.
2. 죽으면 사라진다.
3. 보스를 클리어 하기 전에 활성화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니 성소가 보인다고 무작정 활성화 시키는 것 보다 필요할때만 눈치껏 활성화 시키는게 중요하다.
5. “충주교”와 “포식자”가 활성화되면 클리어하자.
맵 등급이 올라감에 따라 충주교와 포식자가 해금되고 지도 장치에서 활성화 시킬 수 있다. 활성화가 되자마자 어느 쪽이든 좋으니 퀘스트를 보고 요구하는 맵의 등급에 맞춰서 맵을 클리어하자.
이 단계에서는 아직 메이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제 이를 반복하면 가장 빠르게 14티어로 진입할 수 있고 2개의 공허석을 확보해 아틀라스 전체의 평균 티어를 상승시켜, 고 등급의 맵을 더 확보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충주교가 포식자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특피 패턴 중에 굴러오는 공을 피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경우 루비 플라스크를 하나 가져가서 사용하면 굴러오는 공의 데미지를 꽤 감소시켜 주기에 생존에 도움이 된다.
여기까지가 POE1 플레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추천 아틀라스 패시브 전략이다. 만약 2개의 공허석을 확보했다면, 이제 자신이 원하는 파밍에 맞춰 아틀라스 트리를 다시 한번 변경해야된다.
6. 메이븐의 초대를 클리어해 새로운 아틀라스 트리를 하나 개방하자.
2돌을 케자마자 최우선으로 해야 되는 작업은 아틀라스 패시브를 확보 후 “변함없는 시각”을 비활성화 해야된다.
POE1에서의 갑충석의 효율이 너무나도 좋기때문에 지금처럼 갑충석을 사용, 획득할 수 없는 패널티는 아주 크다.
변함없는 시각을 비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아틀라스 패시브의 여유 포인트를 20개나 남겨둬야된다. 취소의 오브를 이용해 패시브를 반환하자니 초반에 너무 아깝고, 새로운 맵을 20개나 클리어하자니 너무 귀찮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변함없는 시각을 활성화시킨 아틀라스 트리는 그대로 놔둔 상태로, 이제 메이븐의 초대를 클리어해 새로운 아틀라스 트리를 하나 개방하면 된다.
메이븐의 초대를 2회만 클리어하면 새로운 아틀라스 트리를 활성화 시킬 수 있기 떄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아틀라스 트리에 자신이 하고 싶은 파밍에 맞춰 패시브를 자유롭게 할당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아틀라스 패시브가 20개가 모이게 되고, 이제 기존 아틀라스 트리의 변함없는 시각을 반환 후 사용하면 된다.
아틀라스 패시브 전략을 마치며
이 전략의 아주 효율적이고 빠르게 최고 티어로 올라가는 방법이지만, POE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면 따라하기 힘들 수가 있다.
특히, 맵은 16티어까지 어찌 어찌 클리어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충주교”와 “포식자” 보스를 클리어하지 못해 경로석을 획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에 계속 보스를 시도하지 말고 스팩업을 위해서 곧바로 역병으로 뛰어들자.
역병 반지 성유 추천 게시글에서 소개했듯이, 역병이란 컨텐츠는 케릭터의 스팩과 상관없는 타워 디펜스 게임이기때문에 성유만 잘 바르고 역병 걸린 맵을 돌면 단기간에 엄청난 스팩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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