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는 전작의 특수 플라스크를 대체하는 “호신부”라는 플라스크와 비슷한 장신구가 추가되었다.
이는 플라스크처럼 작동하지만 장신구처럼 착용하고, 충전량 및 사용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처음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접하게 되면 헷깔리기 쉽다. 이 게시글에서는 호신부에 관해 전체적으로 소개한다.
호신부는 어떤 구실을 하나요?
아주 간단하다. 상태이상을 자동으로 제거해준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는 다양한 상태이상이 있다. 점화, 독, 출혈처럼 데미지를 주는 상태이상과 감전, 동결과 같이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주지않는 비피해 상태이상으로 나누어진다.
호신부는 플레이어가 위의 상태이상에 걸렸을 경우에 해당 상태이상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호신부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직접 사용할 필요는 없다. 호신부는 장착해두고 충전되어 있으면 해당 “상태이상”이 플레이어에게 발생 시, 자동으로 사용된다.

위의 접지 호신부를 보면 “플레이어 감전 시 사용”으로 표기되어 있고, 그 위에 구체적으로 몇 초동안 지속되는지, 한번 사용 시 얼마가 소모되는지 나와있다.
- 감전 시 사용 됨
- 감전 면역 부여 + 3초 지속
- 충전량 80 중 1회 50이 소모됨
즉, 호신부의 현재 충전량이 최소 50이상의 경우 플레이어가 감전 시 호신부는 자동으로 사용되 감전이 제거되고 3초동안 감전에 면역을 준다.
그래서 호신부는 옵션을 이용해 여러번 사용할 수 있거나, 최대한 빨리 재사용 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위는 충전 소모량 15% 감소 옵션이 달려있다. 즉, 1번 사용하게 되면 38이 남는다. 몬스터 몇마리만 더 잡으면 바로 다시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어떤 호신부를 사용하면 좋나요?
만약, 패스 오브 엑자일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우선 “접지 호신부”나 “해동 호신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자.
- 접지 호신부는 플레이어가 감전 당했을때 자동으로 사용되 일정 기간 감전 면역을 제공해준다.
- 해동 호신부는 플레이어가 동결에 걸렸을때 자동으로 사용되 동결을 해제해준다.
많은 상태이상 중에 왜 하필 감전이냐면, 감전은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기에 푹찍을 당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

감전이 아닌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입는 데미지가 100이라고 가정하자. 그런데 감전이면 최소 120을 받게된다.
돌아다니다가 알수없는 이유로 한방에 죽는 경우, 이 감전 상태이거나 감전 지대에 올라서 있을 확률이 높다.
동결은 비슷하지만 다른 이유인데, 말 그대로 움직일 수 없으니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지못해 죽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패스 오브 엑자일 2 초보자라면, 위 두 호신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면 좋겠다.
호신부 종류
| 종류 | 효과 |
|---|---|
| 해동 호신부 | 동결 면역 |
| 해독 호신부 | 중독 면역 |
| 접지 호신부 | 감연 면역 |
| 지혈 호신부 | 출혈 면역 |
| 소화 호신부 | 점화 면역 |
| 돌 호신부 | 기절 면역 |
| 은 호신부 | 감속의 영향을 받지 않음 |
| 루비 호신부 | 화염 저항 + 25% |
| 사파이어 호신부 | 냉기 저항 + 25% |
| 토파즈 호신부 | 번개 저항 + 25% |
| 자수정 호신부 | 카오스 저항 + 18% |
| 황금 호신부 | 아이템 희귀도 20% 증가 |
호신부 슬롯 (칸)은 어떻게 늘리나요?
기본적으로 호신부는 1개만 장착이 가능하지만, 허리띠에서 옵션으로 호신부 슬롯 + X를 통해서 최대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옵션이 좋고 호신부 슬롯까지 있으면 값이 엄청나게 비싸다.
또는 패시브 스킬 중 “사냥꾼의 부적”을 활성화 시키면 호신부 슬롯 +1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패시브는 빌드에 따라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목걸이에 성유 (감정) 부여를 해 사용할수도 있다. 그런데 “정제된 집착”만 3개를 요구하기에 값이 비싸다.
그러니 무리하게 호신부 옵션이 붙은 허리띠만 찾지 말고, 다른 것부터 맞춰지면 그 다음에 고려하자.
호신부에는 어떤 옵션이 좋나요?
호신부는 마법 아이템이 최대치이기에 접두어와 접미어를 각각 한 줄씩만 붙일 수 있다. 그 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옵션은 다음과 같다.
접두어
– 지속시간 X% 증가
접미어
– 1초마다 충전 X 획득
– 적 처치 시 X%의 확률로 충전 획득
– 충전량 X% 증가
접두어보다는 접미어가 중요한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건 1초마다 충전 획득과, 적 처지시 확률로 획득이다. 두 옵션 모두 장단점이 있다.
처치 시 충전 획득은 호신부를 보다 빨리 재사용 가능하게 하지만, 보스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반면 1초마다 충전은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충전되기에 보스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어떤 호신부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위 옵션의 필요성은 틀려지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처치 시 충전을 좋아한다.
“1초마다 충전 0.25 획득”을 사용한다고 가정하자. 10초 기다려야 25 충전되는데 그 사이에 내가 이미 맞아 죽었거나, 내가 몬스터를 죽였거나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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